과기정통부가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을 심사·선정한 결과다.
경북농관원은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등 유해 물질을 조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도 했다.
농관원은 2022년부터 우수연구실 인증 및 재인증을 취득했다.
서준한 경북지원장은 "연구실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사고 제로를 실천하고 안전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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