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2일 명천동 제2근린공원에서 '기억을 찾아 함께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2025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를 개최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치매 예방 체조 시연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명천 근린공원 산책로 코스 왕복 1.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신체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고,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보령시 난연합회 '한국춘란의 멋' 담은 가을 전시회
충남 보령시 난연합회는 오는 25일과 26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국춘란 엽예품 약 200점을 선보인다.
특히 난 잎의 무늬와 모양을 감상하는 엽예품 위주로 전시돼 난의 고고한 기품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개막식에 참석, 애란인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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