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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됐다

뉴시스

입력 2025.10.22 11:32

수정 2025.10.22 11:32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제17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수상은 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받는 장애인 관련 유공 표창이다.
공사 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목표 1% 대비 두배 이상을 달성했으며 총 2억6059만원 규모의 제품을 구매했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직업 활동 기회 확대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공공구매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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