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산청읍 일원에서 육묘사업단이 재배한 국화를 수확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체 활동 공동 작업 일환으로 실시한 수확에는 산청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와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앞서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소득 향상을 위해 봄부터 국화 재배에 나섰다.
이번에 수확한 국화는 꽃으로 납품하거나 방향제나 염색제, 차(茶)로 활용할 계획이며, 자활생산품 ‘들녘국화’로 출시해 산엔청쇼핑몰, 산청군로컬푸드행복장터, 해봄장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군 시천면 청년회,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는 최근‘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라면 61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시천면 청년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향한 온정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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