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본의 닛케이가 지난달 수출이 시장의 예상이 미치지 못하자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코스피는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48%, 호주의 ASX는 0.91%, 홍콩의 항셍지수는 1.18%,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3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22% 상승하고 있다. 소폭이지만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
이는 ‘이재명 랠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지속, 상승 마감한다면 6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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