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호주

아증시 일제 하락에도 코스피는↑ 6일 연속 사상 최고 향해 간다

뉴스1

입력 2025.10.22 12:44

수정 2025.10.22 12:44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39p(0.09%) 오른 3827.23으로 시작, 코스닥은 0.01p(0.0%) 오른 872.51로 장을 시작했다. 2025.10.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39p(0.09%) 오른 3827.23으로 시작, 코스닥은 0.01p(0.0%) 오른 872.51로 장을 시작했다. 2025.10.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본의 닛케이가 지난달 수출이 시장의 예상이 미치지 못하자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코스피는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48%, 호주의 ASX는 0.91%, 홍콩의 항셍지수는 1.18%,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3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22% 상승하고 있다. 소폭이지만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

이는 ‘이재명 랠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지속, 상승 마감한다면 6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