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원더라이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살롱 드 원더라이프는 여가·문화·금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자율참여형 시니어 특화 공간이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문화 교류와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해당 오프라인 커뮤니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우리은행의 50세 이상 우수고객은 우리원(WON)뱅킹 앱 내 '우리 원더라이프'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서울 명동 등 주요 거점에도 특화 채널을 열어 시니어 친화적인 금융문화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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