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대학교는'넥스트젠 코스메틱스 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은 제주 화장품사업의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사업화, 글로벌 진출을 연계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 사업비 36억8000만원이 투입돼 제주테크노파크, ㈜코씨드바이오팜, ㈜라피끄, 더마프로㈜, 제주관광대학교가 협력해 제주형 화장품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연구 책임자인 현창구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는 "제주가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테스트 베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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