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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도 잘 어울리네"…까사미아, 다이닝 신제품 출시

뉴시스

입력 2025.10.22 14:59

수정 2025.10.22 14:59

포멜로·알로·바젤 3종 선봬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의 다이닝 신제품 출시. (사진=신세계까사)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의 다이닝 신제품 출시. (사진=신세계까사)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는 가을 혼수·이사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식탁 3종으로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 모델인 '포멜로(POMELLO)' ▲거실과 식사 공간에 적합한 '알로(ALLO)' ▲클래식 라인 '바젤(BASEL)'이다. 특히 콤팩트 모델은 기존 4~6인 구성의 포멜로 식탁을 소형 평형대에도 배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소파형 벤치 높이에 맞춰 680㎜의 저상형 구조로 설계된 식탁인 알로는 소형 콤팩트 소파부터 코너형 소파 벤치 세트까지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달 출시 예정인 바젤은 애쉬 원목과 무늬목이 사용돼 원목의 자유로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주거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이닝 가구 역시 부엌이나 거실 같은 공간의 구분보다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공간에 품격과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가구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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