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 수영구가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구의 문화·역사·관광 등 다양한 지역 매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엔 총 44명이 출품했다.
구는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3편, 동상 5편 등 총 11편을 선정해 상금 총 39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구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창의력과 진심이 담긴 영상들이 수영구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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