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할 당시 A씨는 이미 숨져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밭일을 마치고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착용하고 있던 배회감지기에 문제가 생긴 것을 파악한 면사무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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