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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름 많고 오전 약한 빗방울…평년기온 회복

뉴시스

입력 2025.10.23 05:02

수정 2025.10.23 05:0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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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3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1도, 동구·중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8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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