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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한국의 맛 '한쌈 고추장불고기 반미' 출시

뉴스1

입력 2025.10.23 08:30

수정 2025.10.23 08:30

(롯데GRS 제공)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GRS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반미 샌드위치 누적 판매량 700만 개 돌파와 함께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선보이는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는 고추장 불고기의 매콤한 풍미와 아삭한 무채, 감칠맛을 돋우는 상쾌한 깻잎페스토가 신선한 야채와 더해져 마치 ‘한쌈’을 먹는 듯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식문화인 '쌈'을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에 녹여내 이국적이면서도 고추장 불고기의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를 대표하는 수제 디저트 반미 샌드위치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 개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제공되는 제품으로 신선함은 물론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함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바게트 빵 속에 푸짐하게 채워 넣은 재료가 특징인 반미 샌드위치는 △오리지널 불고기 △햄&에그 △치즈 에그마요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등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아온 반미 샌드위치를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제품군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