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 11월6일까지 '아웃도어 메가 위크' 진행

뉴스1

입력 2025.10.23 08:39

수정 2025.10.23 08:39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아웃도어 메카 위크'를 연다. 스노우피크 매장을 찾은 고객이 아웃도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아웃도어 메카 위크'를 연다. 스노우피크 매장을 찾은 고객이 아웃도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이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아웃도어 메카 위크'를 연다.

23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엔 스노우피크, K2,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스노우피크는 24~30일 유니온 후디를 4만 9000원, 시티캠퍼 다운 점퍼 재킷을 17만 9000원에 선보이고, 20만·40만 원 구매시 5000원·1만 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초대전'에서는 K2 구스 다운을 18만 원, 디스커버리 경량 구스 다운을 10만 9000원, 블랙야크 경량 다운 재킷을 11만 3000원에 판매한다.


또 25~26일 1층 행사장에선 경북대와 함께하는 '메이커 팝업 스토어'를 열어 3D 프린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AI 오목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롯데아울렛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