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테팔은 넓은 크기로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한 '인덕션 티타늄 계란말이팬 대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로 24㎝, 세로 21㎝의 여유로운 크기가 특징으로 김밥 김 한 장이 통으로 들어간다. 도톰한 계란말이나 토스트 2개 분량의 식빵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다.
계란 지단이나 김밥 햄 등 김밥 재료도 팬에 넓게 펼칠 수 있고 사각 팬에 재료를 빈틈없이 채워 조리 공간의 효율적 사용할 수 있다.
계란말이팬 맞춤으로 설계한 테팔 만의 사각형 풀 와이드 인덕션 바닥 기술을 적용해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가장자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한다.
테팔의 티타늄 논스틱 코팅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게 됩는다. 가장자리는 사선형으로 설계해 재료를 쉽게 뒤집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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