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소 둔치공원 중심, 보라색 테마로 경관 정비·휴식공간 확충
이번 사업은 용마소 둔치공원과 화암1리 마을회관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잔디 1500㎡ 식재 ▲수국·백일홍·팥꽃나무·라일락·좀작살나무 등 계절별 화목 식재 ▲인도 가드레일(550m) 및 마을회관·의자·조형물 도색 ▲조명시설 설치 등이다.
특히 마을 전체를 ‘보라색 테마’로 물들이는 이번 사업은, 화암면의 자연경관에 감성을 더해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을 연출할 예정이다. 용마소 일대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색다른 포토존이,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이상만 화암면장은 “보랏빛 그림바위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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