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남대학교 탁구부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여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23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탁구부 이은주 선수가 여자대학부 개인전 금메달을, 이호열 선수와 참가한 대학부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이호열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주 선주와 이호열 선수의 활약으로 대전광역시는 전국체전 탁구 경기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