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에서 조종사 A 씨(50대)와 탑승객 B 씨(50대)가 탄 패러글라이딩 기구가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A 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귀가했고, 탑승객 B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착륙하려던 패러글라이딩이 강풍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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