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토목·건축 9급 194명 추가 채용…결원·현안 수요 고려

뉴스1

입력 2025.10.23 12:59

수정 2025.10.23 12:59

충북도청
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시군의 시설직 결원 현황과 현안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1회 경쟁임용시험을 추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시설 9급 일반토목 128명과 건축 66명 등 194명이다.

응시 대상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와 도내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 자격과 시험 일정, 필기 과목 등 세부 사항은 오는 29일 도청 누리집에 공고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0일부터 5일간 진행하며 필기시험은 내년 1월 10일 도내 지정 시험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토목과 건축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발굴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