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설문대 문화의 날' 11월 기획공연으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를 22일 오후 5시 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을 중심으로 실력파 래퍼 블랙나인, 보컬리스트 마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NOL티켓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1만 원(예매 수수료 별도)이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약 110분간이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설문대 문화의 날'로 지정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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