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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30일 신곡 발매 예고

뉴스1

입력 2025.10.23 13:53

수정 2025.10.23 13:53

사진제공=MPLIFY(엠플리파이)
사진제공=MPLIFY(엠플리파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치명적 사운드를 품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올리비아 마쉬는 23일 낮 1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Too Good to be Bad) 첫 릴스 티저를 공개,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는 영화의 같은 장면이 반복되듯, 헤어져도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휘둘리며 지친 감정을 노래한 팝 장르의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를 통해 몽환적인 음색은 물론,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릴스 티저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가면을 보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특히 티저 속 미스터리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신곡을 들고 곧 리스너들을 찾아올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럭키 미'(Lucky Me)를 발매하며 알앤비 사운드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예고한 만큼, 올리비아 마쉬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는 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