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업무협약 체결
해운·항만에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접목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 운영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항만 산업에 적용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 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운·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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