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변사체를 인양했다.
해경이 지문 조회를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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