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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뉴시스

입력 2025.10.23 14:55

수정 2025.10.23 14:55

[부산=뉴시스] 23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앞 15m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변사체를 해경이 인양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3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앞 15m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변사체를 해경이 인양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6시38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안벽 앞 15m 해상에서 남성이 엎드린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부산해경 직원이 발견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변사체를 인양했다.

해경이 지문 조회를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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