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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기묘국제대, 교육 협력…'복수학위·교환학생' 추진

뉴시스

입력 2025.10.23 15:28

수정 2025.10.23 15:28

[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복수학위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복수학위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고 복수학위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묘국제대학 바하보프 알리셰르 바시코비치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은 지난 21일 전북대를 방문해 양오봉 총장을 만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2 복수학위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또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의료·보건 분야 협력, 유학생 유치 확대 등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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