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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11월28일까지 추진

뉴시스

입력 2025.10.23 15:37

수정 2025.10.23 15:37

[밀양=뉴시스] 밀양시가 가을철 감수확 등 범시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가 가을철 감수확 등 범시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범시민 농촌 일손 돕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28일까지를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고령·여성 농업인 등 소외계층 농가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연결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기업체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인력지원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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