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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금고 운용 기관에 1순위 농협, 2순위 신한은행

연합뉴스

입력 2025.10.23 16:44

수정 2025.10.23 16:44

충북도 금고 운용 기관에 1순위 농협, 2순위 신한은행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내년부터 4년간 도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 후보로 1순위 농협은행, 2순위 신한은행, 3순위 우리은행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도 (출처=연합뉴스)
충북도 (출처=연합뉴스)


도는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별 신용도, 예금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도는 다음 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인데 통상 1순위가 제1금고, 2순위가 제2금고를 맡는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함께 소방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을, 제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6개 특별회계와 13개 기금을 각각 운용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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