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23일 하루 2만 40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이 영화는 정상 재탈환 후 일주일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3만 549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다.
이어 지난 22일 개봉한 '8번 출구'는 1만 6224명으로 2위, '보스'는 1만 4420명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4만 8935명, 231만 9619명이다.
또한 '어쩔수가없다'는 9783명으로 4위, '코렐라인'은 7459명으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두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82만 1398명, 24만 42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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