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도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분쯤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수영장 여과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21대 등을 투입해 1시간 21분 뒤인 이날 오전 6시 22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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