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화물차 운전자 다리 부상…생명엔 지장없어
2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5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적재물 하역 작업을 하던 화물차 운전자 A(50대)씨가 건축재에 깔렸다.
A씨는 적재물 고정벨트를 수거하던 중 적재된 건축재가 흘러내리며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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