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굿네이버스가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어린이를 위한 책 2만4천492권을 기증했다.
이 책은 굿네이버스가 전북지역 아동의 기초 학력 및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내놓았다.
전북교육청은 이 책을 학생교육문화관과 14개 시ㆍ군의 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윤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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