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34)이 근황을 밝혔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준표 병아리. 체육대회"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막내아들 임준표 군이 체육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담겼다. 올해 만 6세인 준표 군은 잔디밭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전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임창정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다. 서하얀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서하얀은 유튜브 등의 활동을 중단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부부는 활동을 재개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지난해 5월 임창정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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