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교육청, 25일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 플로깅' 등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가정과 지역 연계 생태전환교육 실천 확산을 위한 '2025년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 플로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등을 연중 실천하는 기후변화 챌린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대간 공감과 실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시교육청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함께 진행한다. 플로깅 참가자들은 한 손에 집게를, 다른 한 손에 희망을 들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진다.

◇대전시교육청 '지진안전주간' 안전 캠페인

대전시교육청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24일 대전 가오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진안전주간'은 지난 2016년 9월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정·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다.

시교육청은 산하 전 기관 및 학교에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학교별로 지진 안전 교육을 실시,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교육청 옥외전광판을 활용, 지진 대응 행동요령을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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