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25일 오전 0시27분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 학동교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는 등 4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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