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단독 팬미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베리베리(VERIVERY)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2025 베리베리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매진을 기록해 한층 뜨거워진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2025 베리베리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은 지난 2023년 팬콘서트 '드림 숍'(DREAM SHOP)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진행하는 자리로, 개최 소식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끌어냈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꾸준한 응원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베리베리는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할 예정이라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활약한 동헌, 계현, 강민을 비롯해 그룹의 장점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연호, 용승이 각자 지닌 매력들을 다채롭게 발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베리베리는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청재킷 스타일링에 청량한 분위기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그룹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해 '고 온'(GO ON_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 중에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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