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함께 참여 소통의 시간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25일 충남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청수네 가을아트피크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가족 18개 팀(40여명)이 공원을 탐방하며 자연 미술 작품을 감상했다.
특별 프로그램 '물레체험(도예체험)'에서는 팀별로 도자 소품을 제작했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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