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행사에선 24명 중 6쌍 커플로 선정
이번 행사는 참가 자격을 만 35~49세로 제한해 남녀 각 10명을 선발한다. 남성 390명(경쟁률 39대1), 여성 622명(경쟁률 62.2대1)이 지원했다. 합계 경쟁률은 50.6대 1이다.
'나는 절로'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로 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다.
20~30대 미혼 남녀가 주요 대상이지만, 지난해 10월 5~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도 40대로 참가대상을 한정한 특별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약 13개월 만에 40대에게 문을 연다.
한편 24~25일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서 진행된 '나는 절로, 직지사' 프로그램에서는 남녀 24명 중 6쌍이 커플로 선정됐다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