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26일 웰빙경로당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내당동에 있는 웰빙경로당은 기존 경로당 인근 부지를 매입해 연면적 81㎡(25평), 지상 1층 규모로 새로 만들었다.
서구는 노후한 비룡경로당, 중리경로당을 새로 열고 있으며, 노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웰빙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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