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월요일인 2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은 크게 떨어져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전날보다 7~11도 낮다.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음성 5.3도, 충주 6.9도, 증평 7도, 보은 7.1도, 청주 7.3도, 단양 7.9도, 옥천 8.3도, 영동 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전날보다 6~7도 낮겠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진천과 음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