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7일 오전 8시 6분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한 도로시설 전문기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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