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주소식]진주박물관, 개관 41주년 기념행사 등

뉴시스

입력 2025.10.27 09:46

수정 2025.10.27 09:46

[진주=뉴시스]진주박물관 개관 41주년 기념행사 포스터.(사진=진주박물관 제공).2025.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박물관 개관 41주년 기념행사 포스터.(사진=진주박물관 제공).2025.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개관 41주년을 맞아 11월 1일 박물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클래식 콘서트, 특별전 연계 체험, SNS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2025년 10월 1일~2026년 2월 22일) 관람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에게 기념 떡(백설기)을 나눠준다.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는 기악 앙상블 연주에 성악과 발레가 어우러진 클래식 콘서트가 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또 박물관 로비에서는 SNS 참여 관람객에게 국가유산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진주=뉴시스]NH농협 진주시지부, 보라미봉사단 농촌경관가꾸기.(사진=농협진주시지부 제공).2025.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NH농협 진주시지부, 보라미봉사단 농촌경관가꾸기.(사진=농협진주시지부 제공).2025.10.2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 진주시지부,‘농심천심’운동 실천

NH농협 진주시지부는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27일 진주시 집현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미천면 내인마을에서 농촌경관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진주교도소 소속 보라미봉사단이 참여했고, 농협 진주시지부와 진주중부농협이 함께 농촌 경관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진주교도소 보라미봉사단원, 지역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현면 봉강리에서는 딸기 육묘장 일손돕기를, 미천면 내인마을에서는 꽃나무 식재와 환경정화 등 경관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