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스리랑카 교육기관 IDMNC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극동대는 스리랑카 콜롬보 현지에서 IDMNC와 공동으로 개설한 항공안전관리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항공안전관리, 경영, 인공지능(AI), K-컬처 등 다양한 분야로 학과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입학생들은 스리랑카에서 1년간 기초 과정을 이수한 뒤, 한국 극동대에서 3년간 정규 학사과정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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