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 차례 실시…임직원 100여명 자발적 참여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27일 울산 본사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전사적인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단체헌혈은 석유공사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동섭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수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