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JLR코리아는 디펜더가 공식 자동차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내한 공연 '오아시스 라이브 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디펜더는 오아시스 내한 기간 디펜더 130 차량 등을 제공하며 공원을 지원했다. 디펜더는 지난 7월부터 10개국 17개 공연장 총 41회에 걸친 오아시스 월드 투어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
JLR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옥타(OCTA) 등 디펜더 예약 고객을 공연에 초청했다. 8월부터 공연 현장과 서울에서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하는 경로에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디펜더 OCTA는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5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1m 도강 성능과 OCTA 모드로 정밀한 차체 제어와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영국 문화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만난 이번 파트너십은 음악과 자동차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내한 공연은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디펜더만의 스토리텔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