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주말 시간을 빌려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 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녹십자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주로 낙후지역,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용인시 정평중을 시작으로 충북 음성군 부윤초 등 본사 및 공장 소재 활동지를 찾아 지속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국윤석 GC CSR 담당자는 "임직원 각자가 지닌 작은 재능 하나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활동지를 찾아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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