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참여기업 발굴 자리로 50여 기업 참석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7일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10층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미국 하니웰(Honeywell)사의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니웰사의 절충교역 이행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협력 가능한 참여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50여 개의 혁신기업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하니웰사는 미국 다국적 방산기업으로 항공기 전자장비 및 레이더 제조 회사로 기계가공, 제작·합금, 복합(기술), 기계조립, 전자 등 다양한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한데 이어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대전시는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대전에서 절충교역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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