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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내달 1~2일 산격야영장서 '멍멍 페스티벌' 개최

뉴스1

입력 2025.10.27 16:22

수정 2025.10.27 16:22

대구 북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북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가 11월1~2일 이틀간 산격야영장에서 '멍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가족놀이터'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내는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 반려동물 교육 전문가의 산책훈련과 펫티켓 교육, 반려견의 안전을 위한 승강기 목줄 사고 예방법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우리 동네 순찰견으로 활동 중인 '관음동 펫폴리단'이 행사장 안전 순찰을 맡는다고 북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