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으로 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0일 발매한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 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은 27일 발표된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10월 20~26일)에 21위로 진입했다. 팀의 동일 차트 최고 진입 순위를 새로 쓰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직전 최고 성적은 올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로 거둔 32위다.
'할리우드 액션'은 앞서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팀 최고 진입 성적을 썼다.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을 진하게 녹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노래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퍼포먼스와 음악 모두 고루 호평을 얻으며 ‘음악 잘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미니 5집 '디 액션'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104만 1802장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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