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실적 기대, 미증시 지수 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13%↑

뉴스1

입력 2025.10.28 08:06

수정 2025.10.28 08:06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로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실적 기대로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도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7시 현재(현지 시각) 다우 선물은 0.04%, S&P500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은 0.1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실적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29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을 시작으로 이번 주 7대 기술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정규장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다우는 0.71%, S&P500은 1.23%, 나스닥은 1.86%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3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주말에도 3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이에 따라 3대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