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롯데이노,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2년간 화재안전조사 면제

뉴스1

입력 2025.10.28 09:38

수정 2025.10.28 09:38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정진기 금천소방서장(가운데 오른쪽).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정진기 금천소방서장(가운데 오른쪽).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상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자율적인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해 온 제도다.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이 면제된다.

회사는 이달 17일 열린 소방안전모범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난대비, 소방계획, 안전경영시스템 등 안전관리 추진 사항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