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앳홈(Athome) 의 단백질 식품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 일부 제품에 대해 내려진 회수 조치가 철회됐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소울네이처푸드가 제조한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 파우치 일부 제품에서 금속성 물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앳홈 측은 "최근 식약처의 재검토 결과 해당 회수 명령이 잘못된 판단에 따라 내려진 조치로 판명됐다"며 "10월27일 자로 회수 철회 조치가 내려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앳홈은 "원재료 중 하나인 '푸마르산제일철(철분제)' 성분을 금속성 함량 산출 시 감안하지 않은 검사 과정의 착오로 확인되었다"며 " 실제 금속성 이물이 혼입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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