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28일 부산 본사에서 '2026년도 예산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 임직원들은 예산 효율화로 절감된 재원을 안전·보안·AI·재생에너지 등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내년도 중점 추진사업에 투자하고, 공공 구매 등 민생경제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에 적극 재배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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